원문 : http://bbs2.hani.co.kr/PopupBoard/NSP_005063000/Contents.asp?Idx=75&RNo=68 기후변화협약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18, 19세기 산업혁명은 대량생산 대량소비라는 문명의 전환점을 낳았다. 자본주의를 낳고 물질만능주의를 낳았다. 그 결과 과도한 공해물질이 공중과 땅, 바다를 오염시켰다. 한편으론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밀림이 절단되었다. 여기저기에 거대한 댐이 축조되고 자연하천은 인공하천으로 조작되었다. 광대한 갯벌과 산들이 매립되고 쓰러져갔다. 지구는 자정능력을 상실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오늘에 이르러선 고산의 만년설과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을 상승시키고 해수의 유통을 정체시켜 급기야는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수많은 자..
온실가스 감축 국제협약‥러시아 비준 극적 발효 ■ 교토의정서란 http://www.hani.co.kr/section-004000000/2005/02/004000000200502141825229.html 교토의정서는 지구 온난화 주범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 억제를 위한 국제적 노력의 결과다. 1992년 유엔이 주도해 기후변화협약이 맺어졌고, 이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 협의 끝에 1997년 기후변화협약 3차 당사국총회에서 교토의정서가 채택됐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136개국이 비준을 마친 상태다. 교토의정서가 규정한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화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 6가지다. 교토의정서는 그러나 세계 1위 온실가스배출국인 미국이 2001년 ..
원본 : http://www.hani.co.kr/section-004000000/2005/02/004000000200502141825229.html ■ 정부·산업계 반응 교토의정서 발효로 정부와 산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로 설정된 1차 의무부담국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올해부터 시작될 2차(2013~2017년) 의무이행기간과 관련한 협상 과정에서 한국을 의무부담국에 포함시키려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거세질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9대 배출국‥3년 21조원 투입키로 청정기술·대체가스 친환경 전환 잰걸음 ■ 정부, 영향 최소화 노력 =정부는 우리나라가 세계 9대 온실가스 배출국이기 때문에 2차 의무부담국 편입을 피해 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차 의무부담국..
원본 : http://www.hani.co.kr/section-007000000/2005/02/007000000200502131859080.html 미 연구기관 국가별 책임치 발표 2위 러시아…선진국 전체는 77% 지구온난화의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산업화 과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로 인한 기온상승에 세계 각국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분석한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이 13일 보도했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연구기관 ‘퓨 세계기후변화센터’는 산업혁명 초창기인 1850년부터 지난 2000년까지 각국의 에너지 소비량 등을 토대로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추정했다. 여기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수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주요국들의 책임 정도를 산출해냈다. 그 결과 가장 큰 책임을 져야..
원본 : http://www.kosef.re.kr/kboard/notice/board_view.php?code=t_001&no=175855&rid=175855&catid= 작성일 : 2005-1-27 영 국 남극조사단은 지난해 12월 남극 반도 곳곳에서 커다란 초지(草地)를 발견했다. 이 지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얼음으로 뒤덮여 풀을 구경하기 어려웠던 곳. 지구 온난화로 남극을 덮은 얼음 덩어리가 급속히 녹아내리고 있다. 한반도 7배 면적의 거대한 빙붕들이 무너진 것으로 확인됐다. 녹아내린 남극의 얼음이 지구촌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국 과학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뜨거워진 남극=뉴욕타임스는 남극반도 주변의 빙붕들이 최근 붕괴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남극반도는 남미 대륙 쪽으로 뻗어..
원문: here 제 목 [이덕환의 과학세상] 무절제한 에너지 소비...지구 온난화등 불러 조 회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04-12-23 요 즘 날씨가 여간 심상치 않다. 해가 저물어 가는 데도 도무지 겨울다운 기색이 없고, 지난 여름에는 이웃 일본에 10차례의 대형 태풍이 들이닥쳤다. 한류가 흐르던 동해에 온갖 아열대 어종들이 찾아오고, 불가사리와 해파리가 넘쳐나고 있다. 모두가 부쩍 심해진 이상 기후 탓이다. 그 원인으로는 인간의 무절제한 에너지 소비를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 우리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한 사람이 하루에 65만 킬로칼로리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한 사람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2000 킬로칼로리이므로, ..
원문: here 제 목 "우주서 날아온 운석이 지구의 빙하기 불렀다"-홍석민 박사등 공동연구 조 회 101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04-12-23 우 주로 부터 날아온 운석이 과거 지구 기후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단서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에 따라 6천5백만년 전 갑작스런 공룡 대멸종이 거대한 운석의 충돌 때문이라 는 가설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홍성민 박사는 프랑스 이탈리아 연구팀과 함 께 북극 그린랜드 빙하 연구를 수행,1백만년 전부터 10만년 주기로 반복되는 빙 하기와 간빙기의 기후 변화 싸이클이 행성간 우주먼지의 유입량 변화 주기와 연 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네이처"지 23일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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