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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터는 kW를 쓰고 변압기는 kVA, kW를 둘다 써주지만 kVA를 많이 사용.
발전기의 경우는 kVA,kW를 둘 다 써주는게 좋다.
kVA는 순수하게 용량이고. 실제 받아 쓸수 있는 용량은 kW이다..

모터는 특히 유도전동기 같은 모터는 역율이라는 것이 존재하므로, 역율은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라고 하는데 이 차이때문에 실제 용량이 약간 줄었들다.
kW는 이 역율이 들어간 단위, kVA는 역율이 들어가지 않은것. 전압과 전류의 곱.
모터나 발전기는 역율때문에 1000kVA짜리를 만들어도 대게 800kW의 효과밖에 만들어내지 못한다. 역율이 보통 0.8정도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상콘덴서라는 것을 붙여서 1000kVA에 가까운 용량이 되게 한다.

코일이 많이 감겨있는 기기는 모두 역율이라는 것 때문에 실제 용량보다 약간 낮은 용량을 갖게 된는데. 변압기도 마찬가지 이다. 우리가 모터나 변압기로부터 얻어내는 전력은 역율이 끼어서 kW라는 단위가 된다. 그러나 설계시의 용량은 kVA


kW는 유효전력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유효하게 쓸수 있는 용량.
kVA는 피상전력이라고 하면, 역률이라는 것때문에 눈에보이지 않는 무효전력이 생긴다. 이 무효전력은 말그대로 무효한 것이기 때문에 쓰지 못한다. 그러니까 유효전력(kW)는 피상전력(kVA)에서 무효전력(Var)를 뺀 값. 우리가 쓰게되는 용량이다.

KW : 유효전력 (전압 x 전류 x 역율)
KVA : 피상전력 (전압 x 전류)
위와같이 KW 는 유효전력으로 전압과
전류를 곱하고 역율을 곱하므로 인하여
유효전력이 계산되고 역율을 곱하지 않으면
피상전력 즉 KVA 가 되는 것입니다